(유럽개장)美 주택지표 기다리며 '상승'
2012-03-21 17:51:03 2012-03-21 17:51:1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8.35포인트(0.14%) 오른 5899.7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대비 34.51포인트(0.49%) 상승한 7089.45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7.29포인트(0.49%) 오른 3458.12에 개장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기존 주택 판매 실적이 발표된다. 부동산 시장 회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며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HSBC, 독일의 코메르츠뱅크와 도이치 뱅크 등 은행주가 1% 대의 상승다.
 
보다폰 그룹은 골드만삭스가 통신회사를 매수 리스트에 올리며 1% 넘게 오르고 있다.
 
프랑스의 자동차 메이커 르노와 푸조는 전일의 약세에서 상승 반전하며 2% 가까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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