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4월 한달 간 객실 숙박과 함께 이탈리안 명차 마세라티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테이 인 럭셔리(Stay in Luxury)' 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체크인하는 순간, 마세라티 차량을 하루 종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안 명차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인 럭셔리 스포츠세단 '콰트로포르테' 쿠페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중 제공되는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탈리아 대통령의 의전 차로도 알려져 있는 마세라티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6000대만 한정 생산한다.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1박에 300만원으로 한정 제공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급 객실이다. 2개 층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층 구조로 남산의 사계절과 서울의 전망을 3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반얀트리 고객들에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객실이용 기회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통해 특별한 가치와 최상의 서비스를 기대하는 반얀트리 호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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