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9.7인치 프리미엄 반값패드 500대 3분 완판
2012-03-29 11:19:19 2012-03-29 11:19:3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www.interpark.com)는 단독으로 선보인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탑재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가 3분만에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27만900원에 예약판매한 '아이뮤즈 TX97' 16G 모델 500대가 초당 2.8대 판매되며 조기매진된 것이다.
 
주요 온라인몰 반값패드 중 최단시간 판매기록으로 프리미엄 반값패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보여준다.
 
미처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추가판매계획을 문의하는 등 2차 예판 및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이번 예약판매분은 4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장영훈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이제 가격뿐 아니라 IT기기에 걸맞는 최신 SPEC을 갖춘 프리미엄급으로 소비자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며 "4월 중 동일모델의 추가판매와 후속모델을 선보이는 등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