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IBM·한국석유공사 등이 남녀고용에 있어 평등한 기업으로, 흥국화재와 두산건설 등이 적극적으로 고용 조치를 개선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제12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여성이 행복한 일터, 더 큰 대한민국'을 개최해 이같이 시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아모레퍼시픽(090430)과 ·광주은행·한국IBM·한국석유공사·씨엔에스푸드시스템·ASE KOREA·아모제·에이치알비·신영프레시전·에스포항병원·한국문화유산연구원·서울오케스트라 등 20개사가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회사는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 심사시 우대가산점(0.5점)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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