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청년 창업 지원 나선다
2012-04-02 14:58:41 2012-04-02 14:59:1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2일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청년들의 모바일ㆍ게임 분야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굴 등을 통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넥슨은 이 중 우수기업에 멘토링과 창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 역시 17년전 청년 창업으로 시작한 회사이기 때문에 창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넥슨이 뭔가 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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