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에 2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위메이드는 ‘카카오톡’에 50억원을 투자했었다.
이번 추가 투자로 위메이드는 카카오톡 주식 150만주, 총 5.8%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3종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인 위메이드는, 이 신작 게임들을 카카오톡의 게임 서비스 ‘게임센터’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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