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여대생 대상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
2012-04-10 10:29:55 2012-04-10 10:30:2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대학 중간고사 기간 동안 여대생들에게 쟈뎅의 인기 신제품인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워터커피'는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출시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음료다.
 
고품질의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돼 있는 0kcal의 부드러운 커피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어 판매 이후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대학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서울 주요 여대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가지 종류의 워터커피 약 5000여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팀 차장은 "카페인과 칼로리 걱정 없이 부드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워터커피'는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만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험기간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여대생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수분보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워터커피 대학가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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