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듣는 올레e북' 탄생 기념 이벤트
2012-04-16 10:38:54 2012-04-16 10:39:26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가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문자음성변환 등의 기능을 전자책 서비스 '올레e북'에 추가한 것을 기념해 '올레e북 앱 새단장 이벤트'를 한달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웃음 1·2권 세트' 등 베스트셀러 200종과 '헝거게임', '궁귀검신 세트' 등 인기 장르소설 40여종을 선정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동안 해당 전자책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슬레이트PC와 아이패드2, 기프티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새단장한 '올레e북'에는 ▲듣는 전자책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문자음성변환(TTS) 기능 ▲어느 기기에나 상관없이 지정한 부분부터 이어지도록 한 이어읽기 기능 ▲읽던 전자책 구절을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 ▲웹사전 및 위키백과 연동기능 ▲전자책을 주제별로 묶을 수 있는 책장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KT는 올레e북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1·2차로 나눠 올레e북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퀴즈도 진행하고 올레e북의 새로워진 기능을 맞춘 고객 2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북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e북 홈페이지(http://ebook.olleh.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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