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바비(Barbie)와 함께 하는 가족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오후 12시부터 2시30분까지 워커힐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바비(Barbie)의 프린세스 스쿨 이야기’ 애니메이션 관람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수석 조리장이 선보이는 런치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비의 프린세스 스쿨 이야기는 프린세스 스쿨에서 펼쳐지는 공주 수업, 왕가의 죽음에 얽힌 비밀스러운 스토리와 이를 밝혀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공주로 거듭나는 주인공 블레어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영상물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런치 코스 메뉴는 연령별 기호를 고려해 연령별 성인 메뉴와 어린이 메뉴로 분류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성인과 어린이 런치 메뉴 가격은 각각 7만원과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어린이날 특별 선물로 어린이 고객에게는 ‘Barbie’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 02-455-5000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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