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우수 고등학생에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2012-04-20 18:00:00 2012-04-20 18:00:0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전국의 우수 고등학생 41명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제7기 희망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20일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 하반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나무 장학금을 통해 매년 전국의 우수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등록금과 급식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단순한 학비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발된 해당 장학생과 해당 지역의 우리투자증권 지점이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 생활에 대한 멘토링과 기념일 챙기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기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의 실질적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23일 작년 희망나무 장학생 중에서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으며, 대학입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입학격려금을 지급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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