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코스피지수가 1950선까지 밀리는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 중이다. 전날 발표한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534억5057만원으로 전년대비 596.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3% 증가한 1조9026억2588만원, 영업이익은 1458.9% 늘어난 701억868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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