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기초과정 개설
2012-04-24 10:00:58 2012-04-24 10:01:3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단기집중 채권기초 과정이 개설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5일부터 ‘채권기초’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채권 중개•운용•투자 등 실무 종사자들을 위해 개설된 이 과정은 금융회사에서 채권발행•유통, 채권관련 신금융상품 등 채권이론과 실무에 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특히 주 3회(월•수•금) 하루 4시간씩 7일간 야간수업으로 운영돼 현업 종사자의 편의를 돕는다.
 
교육일정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며 교육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다. 관련업무 종사자에 한해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정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
 
수강료는 정회원사 8만4000원, 회원사 35만3000원, 일반인 50만4000원(고용보험 적용 기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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