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차(005380)를 놓고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9시20분 현재 현대차 매수상위 창구에는 CS증권과 UBS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매도상위 창구에는 CLSA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이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매도물량보다는 매수세가 5억원 가량 많은 상황이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7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하락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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