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 마라톤 릴레이'행사를 열고 전국 보호시설 아동들에게 4만여개의 빵을 나눠주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마라톤 릴레이 행사는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창사 10주년을 맞아 기획해 계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메달이 그려진 빵 4만2195개의 빵을 전국 160개의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직원들이 직접 보육원과 재활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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