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 첫 LTE폰 내놓는다
2012-05-04 15:09:56 2012-05-04 15:10:15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KT(030200)테크가 자사 첫 LTE폰을 출시한다. 
 
4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KT테크의 'KM-E100' 모델이 현재 전파인증을 모두 마쳤으며 기종은 LTE폰으로 밝혀졌다.
 
최근 KT테크는 3G 전용 스마트폰 '테이크 핏'을 출시한 후 LTE 스마트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KT테크의 LTE폰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사항이 없다.
 
현재 LTE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67만대의 LTE 폰을 팔아 점유율 6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의 경우는 LTE폰 비중이 높아져 4월 전체 휴대폰 판매량 대비 LTE폰 비중이 66%를 넘어섰다. 
 
팬택 또한 한달동안 총 24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가운데 LTE폰이 19만대를 기록해 LTE 휴대폰이 신제품 시장에서 완전히 대세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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