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이한구, 새누리 원내대표 결선투표 격돌
1차투표에서 과반 득표 안 나와
2012-05-09 14:06:25 2012-05-09 14:06:57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경선이 결선투표로 넘어갔다.
 
새누리당은 9일 국회에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했지만 총 141표 가운데 기호 1번 남경필·김기현 후보조가 58표, 이한구·진영 후보조가 57표, 이주영·유일호 후보조가 26표를 얻어 과반 이상 득표조가 없었다.
 
이에 새누리당은 남경필·김기현 후보조와 이한구·진영 후보조의 결선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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