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서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김기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과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시연과 전시보다는 연구원들의 노하우와 개발 우수사례 공유와 전파, 기술 개발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 8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최고 책임자로 선발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도 실시됐다"며 "선발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향후 개발 프로젝트에서 모든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적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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