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NHN(035420)은 15억7150만9000원 규모의 보통주 1만194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결정된 이번 주식의 처분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다.
이와 함께 일본 계열사인 NHN 일본지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8만7369주를 2137억9848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4% 규모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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