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리서치&마케팅 대표는 15일 “코스피는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는 매수 관점으로 가져가도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리스크 요인은 많이 남아 있지만 유로존의 경우 추가적인 유동성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고 중국쪽은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반면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