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드라마 평균 시청률이 공중파 3위였지만, 2분기 들어 2위를 기록 중”이라며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옥탑방 왕세자’가 광고 완판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디어렙으로 예능 프로 광고에 30% 할증을 붙여 팔 수 있고, 광고 영업 인력을 예정대로 약 4배 늘리면 영업성과는 높아질 것”이라며 “MBC, KBS의 파업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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