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그리스 5개 은행 신용등급 하향 조정
2012-05-19 02:22:28 2012-05-19 02:22:2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신용평가회사 피치는 18일(유럽 현지시간) 그리스의 대형 5개 은행의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전날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추면서,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부채를 갚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스 은행 신용 등급 하향은 국가 신용 등급 하향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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