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마몽드는 미세한 입체 진동과 피부 밀착력으로 아침 화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는 '매직터치 오토 퍼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분당 평균 1만2000회의 미세한 진동으로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 화장을 완성시켜 준다.
또 입가, 눈가의 주름이나 쌍꺼풀 라인 같은 미세한 부분 등에 끼지 않으면서 얇고 균일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 투명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크림, BB밤, 파운데이션 전용 NBR퍼프와 파우더, 파우더 팩트 전용 후로킹 퍼프의 두 가지 타입 퍼프가 들어있어 자신이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마몽드 담당자는 "최근 홈쇼핑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동 퍼프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보다 간편하게 진동 퍼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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