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 이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신한금융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아카데미’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무료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경리, 회계, 재무 관리자 및 실무자 90여명이 참석해 금융시장과 자금조달 전략, 가업승계 전략,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중소기업 세무전략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6월 중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며 메인비즈협회의 각 지회(강남지회, 광화문지회 등) 및 지방(부산, 광주, 대전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찾아가는 신한금융아카데미’ 형식으로 1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아카데미’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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