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New Premium SUV ‘렉스턴 W’의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한다.
쌍용차(003620)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의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과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을 통해 공유하고, 상세한 시승기를 통해 New Premium SUV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렉스턴 W’의 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도 함께 진행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엔진과 얼굴로 거듭난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쌍용자동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5일 '렉스턴W'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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