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1일 두번째 특판 상품인 'POSCO 신용연계 파생결합상품(DLS)'과 '단기금리 랩(Wra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특판 POSCO 신용연계 DLS'는 15일까지 50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POSCO(005490)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3.9%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이다.
신용사건이란 POSCO(준거기업,채권신용등급AAA)와 POSCO가 발행한 채권(준거채무)이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으면 연 3.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단기금리 Wrap'은 오는 8월31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각각 2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주간단위 재투자로 복리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적합한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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