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콜라보레이션' 큐브 공개
2012-06-12 13:28:05 2012-06-12 13:28:5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닛산이 디자이너 그룹 스티키 몬스터랩과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큐브를 닛산 전시장에 공개하는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를 12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큐브는 스티키 몬스터 랩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골드 컬러의 컨셉카 1종과 실제 판매되는 6가지 종류의 데칼로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는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데칼 차량의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는 강남 전시장(6/12~6/17), 서초초(6/18~6/24), 부산(6/25~7/1), 대구(7/2~7/8), 일산(7/9~7/15), 분당(7/16~7/22), 전주(8/6~8/12), 광주(8/13~8/19) 등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해 5월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예약 주문으로 판매되는 콜라보레이션 큐브 패키지는 6가지 종류의 큐브 데칼과 함께 키홀더, 엠블러, 파우치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55만원으로 구매 후 해당 지역 딜러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한편, 닛산은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큐브의 숨겨진 공간을 찾는 '한눈에 담을 수 없는 큐브의 모든 공간' 마이크로 사이트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내 개설되며, 여기에 시승 신청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소니 바이오 노트북, 소니TV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닛산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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