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베네는 7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배우 황정민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티켓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티켓 오픈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커피와 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매월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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