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美증시 급락에 증권株 '약세'
2012-06-22 09:09:04 2012-06-22 09:09:3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가운데, 증권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장이 열리자 증권주들은 1~2%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이 3.2% 떨어져 낙폭이 가장 크다.
 
삼성증권(016360)은 1.8%, 대우증권(006800)은 2.33%, 키움증권(039490)은 1.39%,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73%, 한국금융지주(071050)는 2.39%, 대신증권(003540)은 1.29%, 현대증권(003450)은 2.12% 하락을 기록 중이다.
 
최근 증권 거래량 급감과 금융 상품 판매 감소로 증권사들은 실적 부진이 전망된다.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증권사 주가는 해외 이슈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