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 LTE 광고 랩핑 버스 운행
2012-06-24 09:00:00 2012-06-24 09:00:0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전국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4G LTE 서비스인 U+ LTE를 알리기 위해 8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시·군 지역과 국공립공원에서 U+ LTE광고를 랩핑한 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버스 랩핑 광고는 U+ LTE 모델인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과 네가지 코너의 개그맨들을 활용한 코믹한 광고이다.
 
LG유플러스는 인구 이동이 많은 휴가 시즌에 맞춰 전국 방방곡곡에서 U+ LTE의 커버리지와 속도 우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U+ LTE 광고가 랩핑된 총 4대의 대형 버스는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내 주요 시‥군 지역과 설악산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 총 12개의 국공립공원에서 운행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 초 전국의 150여개 영화관에서 전국망 광고를 상영했다"며 "부산 대구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도 광고를 설치해 전국 모든 시에서 다 되는 진짜 LTE는 U+ LTE뿐임을 알렸다"고 밝혔다.
 
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의 주요 노선의 버스 외부에 U+ LTE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 광고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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