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델 인터내셔널이 차세대 그린 스토리지 '델 컴펠런트 SC8000'과 스토리지 블레이드인 '델 이퀄로직 PS-M411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C8000은 지난 2010년 12월 스토리지 업체 컴펠런트를 인수한 후 델 하드웨어와 플루이드 데이터 아키텍쳐가 만난 첫 작품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프레시 에어 기술 지원을 통해 높은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연성, 연결성, 데이터 분석 지원에 월등하며, 효율적인 SAN 및 NAS를 구현하는 고성능 확장형 파일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한편, 스토리지 블레이드인 '델 이퀄로직 PS-M4110 블레이드 어레이'도 함께 출시한다. PS-M4110는 파워에지 블레이드 서버와 포스10 MXL 스위치를 10U 섀시에 탑재한 것으로 더 쉬운 구성의 고밀도를 자랑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 컴펠런트 SC800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