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 전개
2012-07-02 11:43:10 2012-07-02 11:44:1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31일까지 캄보디아 가정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는 구세군 냄비 모금통이 설치돼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이 이뤄진다.
 
모금된 금액 전액은 캄보디아 지역 가정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생수 오(EAU) 제품도 현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진행된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 기금은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지하수 개발 기금으로 사용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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