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집 수리, 생필품 전달 등 전달
2012-07-03 14:27:31 2012-07-03 14:28:2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롯데건설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각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저소득 가정 7가구를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광진구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이고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도배와 바닥 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각 가정에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주용욱 롯데건설 경영혁신팀 부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봉사활동 붐을 조성하고자 특별히 본부별로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