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버 운영업체
NHN(035420)이 3대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앱스퀘어’ 등 NHN 디자인 작품은 지난해 11월 ‘2012 iF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지난달 ‘레드닷 어워드 2012’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IDEA 2012’에서도 4개 부문 수상 영예를 누렸다.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NHN측은 “네이버, 한게임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계적인 디자인 구현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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