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모바일 게임호조 영업익 300%↑..목표가↑-미래에셋證
2012-07-04 09:00:50 2012-07-04 09:01:4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4일 JCE(067000)가 스마트폰 게임 ‘롤더스카이’의 호조로 실적이 큰 폭으로 좋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JCE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3.7%, 306.2% 오른 800억, 27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롤더스카이’의 고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중국 해외 수출이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JCE는 하반기 신규 모바일 게임 1~2개를 출시할 예정으로 ‘롤더스타이’의 높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롤더스카이’는 지난달 22일 2.0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료 이용자와 이용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 지난 5월 1억200만원 수준에서 업데이트 후 1억5000만~2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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