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들어서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오는 10~11일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혼합상품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40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0~23㎡의 도시형 생활주택 137가구, 22~29㎡의 오피스텔 266실로 이뤄진다. 최상층 5실에는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분양가는 가구당 최저 2억3000만원대부터, 오피스텔은 실당 최저 2억5000만원대부터로 최근 분양한 다른 오피스텔 단지들에 비해 3.3㎡당 평균 가격이 80만~16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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