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풀무원의 올가홀푸드는 100% 유기농 국산 통곡물에 천연 과일과 견과류를 넣은 건강 시리얼 2종 '유기농 뮤즐리'와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기농 뮤즐리'는 국산 유기 통곡물에 동결건조 공법으로 영양파괴를 최소화한 국산 과일을 넣어 만든 제품이고, '그래놀라'는 천연 통곡물에 아몬드, 해바라기씨, 코코넌 등의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시리얼이다.
이번에 출시된 친환경 건강 시리얼 2종은 정백당 대신 몸에 좋은 유기 아가베 시럽과 올리고당 등의 천연감미료를 넣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두 제품 각각 8600원(3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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