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중소형 스마트폰 부품주 중에 하락이 깊어지는 종목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이다.
네패스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칩을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에 물품을 납품하면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정훈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 속도가 늦어지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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