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1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신ELS2307호와 대신ELS2308호는 3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2307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5.7%의 수익을 지급하고 2308호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ELS2309호부터 2312호까지는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ELS2309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 지수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2310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0.86%(연 10.32%)의 월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
2311호는 삼성전자와 LG화학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15%의 수익을 제공하며 2312호는 발행 후 6개월부터 매달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이며 조건 충족시 연 16.8%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2313호는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약 4개월짜리 단기 상품이다.
7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일 종가대비 10%초과 하락해 끝난 날이 없으면 연 5.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7월 2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2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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