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낙폭과대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1일 이후 주가가 약 21% 하락했었다.
미국, 러시아의 기후 악화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밀가루, 설탕 등을 제조하는 CJ제일제당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낙폭이 커지고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이날 반등했다.
최근 임원들의 지분 매도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흥행 우려로 급락했던
엔씨소프트(036570)도 약 3%대 상승한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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