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은행은 '2012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에게 헌혈증서를 기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신한은행 임직원 1500명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행복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암 아동을 위해 헌혈증서를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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