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KGC인삼공사는 여름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말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노천까페 '까페G by 정관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관장이 운영하는 '까페G by 정관장'에서는 '아이키커'와 '홍삼헛개수' 등 정관장에서 판매하던 홍삼음료 뿐만 아니라 '홍삼아메리카노', '홍삼품은 딸기스무디', '홍삼라떼' 등 다양한 홍삼 음료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특히 카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정관장 멤버스 가입 후 홍삼 스포츠 음료 '웰니스 스파클링'을 제공하며 즉석제조음료 5잔 구매 시 홍이장군 블록이나 즉석제조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매년 10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젊은 층에게 홍삼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자 노천카페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직 해운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홍삼라떼를 즐겨보는 것도 즐거운 휴가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