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세컨드브랜드 `세븐스프링스 스마트` 론칭
2012-07-23 14:25:02 2012-07-23 15:01:3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세븐스프링스는 세컨드 브랜드 '세븐스프링스 스마트'를 론칭하고 이마트 안산 고잔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 스마트'는 제철 식재료와 영양과 맛을 살리는 건강 조리법을 사용하는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론칭됐다.
 
세븐스프링스 스마트의 메인 메뉴는 팔팔 끓는 국물에 얇게 썬 고기를 익혀 채소와 함께 즐기는 '팟(Pot) 요리'로 돼지고기, 호주산 소고기, 한우 등 고기 종류에 따라 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매일 신선하게 제공되는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채소와 칠리누들, 연두부 샐러드, 즉석 철판요리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바는 뷔페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스마트 1호점인 안산 고잔점은 100평(약 130석) 규모이다.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미니 화분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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