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동양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개최하는 캠프로,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참가비는 3만원이며, 캠프 후 참가비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캠프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지리산 한화리조트,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지방 고객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그린리더 육성을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 및 신청 마감일은 홈페이지(http://myangel.ty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결정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테크와 환경 교육 외에도 그린리더 임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