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폭염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력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연일 스마트그리드관련주 주가가 빨간색으로 물들고 있다.
오는 27일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예비량이 '주의' 단계인 200만㎾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는 27일 전력소비량아 7650만㎾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력공급량은 이보다 약간 높은 7704㎾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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