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아웃도어, 새 모델로 '수지' 발탁
2012-07-26 14:08:03 2012-07-26 14:08:5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 아웃도어는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빅'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미스에이(miss.A)의 수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빈폴 아웃도어는 올 봄 신규 론칭하면서 '어반(Urban) 아웃도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상반기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수현을 브랜드의 첫 전속모델로 선정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남지현 제일모직 마케팅팀 차장은 "무대 위에서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지의 다재다능함과 밝고 건강한 매력이 빈폴 아웃도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의 첫 번째 광고촬영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극비리에 진행됐으며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