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파리바게뜨는 수험생 선물용으로 좋은 낱개형 '소담병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망을 담아 빚어낸 찹쌀병이라는 의미의 '소담병'은 일본 교토지방의 명물 오타베모찌를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제품.
100% 국산 찹쌀 피 안에 '제주 녹차', '통영 유자', '초코' 등 3가지 앙금을 넣어 수험생이 간편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고객의 소망이 수험생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빚어낸 제품"이라며 "2013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더욱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주, 통영 등의 우리 농산물 원료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