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커피, 미초음료 2종 출시
2012-08-06 10:33:01 2012-08-06 10:34:1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커피는 상큼함과 건강함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미초음료'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미초음료'는 비타민과 콜라겐이 함유된 미초를 음료에 접목한 건강음료로 '미초 유자에이드'와 '미초 베리베리프라페' 등 2종으로 선보인다.
 
'미초 유자에이드'는 달콤한 유자와 미초가 어우러졌으며 '미초 베리베리프라페'는 비타민이 풍부한 다양한 베리와 콜라겐이 함유된 미초를 슬러쉬 타입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로 건강음료군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상승하는 등 건강음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선한 과일이나 건강 식재료를 이용, 건강과 맛까지 고려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미초 유자에이드'는 5500원, '미초 베리베리프라페'는 6000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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