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 개최
2012-08-06 13:35:05 2012-08-06 13:36:1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은행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충남 서산시 운산면 마을에서 ‘2012 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캠프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자연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발된 350명의 전국 중고생들이 참가하며, 최근 심각한 가뭄피해로 고통받는 충남 서산일대 농촌 마을에서 일손돕기 및 마을벽화 그리기, 경로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는 신한은행이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6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 외에도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 ‘환경사진 공모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참가자들이 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좌측부터 이원호 신한은행 부행장, 이재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정경애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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