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증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건설주들도 함께 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들이 건설업 주식을 약 100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설주들은 전날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금융위의 건설사 지원 정책이 건설업종의 나쁜 상황을 반증했다는 평가에 동반 약세였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주들에게 뚜렷한 호재는 없었지만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전날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