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콘텐츠 '호러배틀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러배틀모드는 소녀를 구출하려는 인간과 이를 방해하는 언데드(좀비)와의 대결로, 기존 호러모드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인간 진영이 소녀를 구출하거나 언데드 진영이 일정시간 동안 구출을 저지하면 각각 보너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이와 함께 갈고리로 상대를 잡아당길 수 있는 ‘헌터’와 강력한 둔기 공격을 가하는 ‘해비’ 등 언데드 캐릭터 2종도 업데이트했다. 또한 150발의 장탄과 빠른 연사속도가 특징인 '게틀링 건'도 추가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호러배틀모드를 플레이해 조각을 획득한 유저에게 포인트2배, 사신티셔츠 등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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